10초로 보는 기사 요약

「 블랙핑크 리사가 디즈니 실사 영화 ‘라푼젤’ 주연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


「 있지 류진은 영화 ‘지상의 밤’ 주연을 맡았고, 유나는 박신혜와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출 예정입니다. 」


「 아일릿 원희는 SBS 드라마 ‘사계의 봄’에 특별 출연했습니다. 」


「 제로베이스원 장하오는 MBC 금토 드라마 ‘달까지 가자’를 통해 연기자 데뷔를 마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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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리사
미국 HBO의 드라마 ‘화이트 로투스’ 시즌 3 출연으로 연기자 데뷔를 한 리사. 그녀는 이 드라마로 에미상 시상식에도 참석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얼마 전에는 넷플릭스의 액 바다이야기프로그램 션 블록버스터 영화 ‘익스트랙션: 타이고’ 출연을 확정 지었죠. 최근엔 월트디즈니의 신작 실사 영화 ‘라푼젤’의 유력한 주연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블랙핑크로 한국을 넘어 세계를 제패하더니 이번엔 연기자로서의 영역을 넓히는 모습인데요. 과연 스크린에서 보는 리사는 어떨지.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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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지 류진 & 유나
있지 멤버들은 개인 활동을 시작하는 모습입니다. 류진은 독립영화 ‘지상의 밤’에 주연으로 출연했습니다. 촬영은 이미 마친 상태입니다. 사실 류진은 데뷔 전 드라마 〈더 킹〉에 출연한 적이 있는데요. 가수보다 연기자로서의 데뷔가 먼저인 셈입니다. 있지 유나도 내년 상반기 방영 예정인 JTBC 드라마 ‘미스 언더커버 보스’에서 박신혜와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춥니다. 박신혜의 동생으로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자매같이 닮은 비주얼에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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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릿 원희
아일릿 원희는 SBS 드라마 ‘사계의 봄’ 마지막 회에 특별출연하며 연기자로 데뷔했습니다. 방영 후 ‘첫 연기인데 생각보다 잘해서 놀랐다’는 평이 주를 이뤘는데요. 멤버들의 말에 의하면 원희는 이 장면을 연기하기 위해 자신들을 대상으로 맹연습했다고 합니다. 연습을 너무 많이 해서 대사를 외우는 것은 물론 귀에 딱지가 앉을 정도였다고 하네요. 가족들 역시 그녀의 도전에 응원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에 돌입할 것인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할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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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베이스원 장하오
장하오는 MBC 금토 드라마 ‘달까지 가자’에서 중국인 남자친구 웨이린 역을 연기해 팬과 시청자 모두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장하오는 드라마 종영 후, 소속사를 통해 ‘자신과 닮은 점이 많은 캐릭터를 연기하게 돼서 정말 행운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는데요. 이어 다음에 또 좋은 기회로 인사드리고 싶다는 연기자로서의 포부도 밝혔습니다. 평소 좀비물을 좋아해 좀비 배역이 들어오면 꼭 하고 싶다 말했었는데 과연 좀비로서의 장하오도 만날 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