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 항공정비계열에서 항공사 취업에 성공한 졸업생 3인이 학교를 방문해 학장과의 간담회에 참여했다고 학교 측이 30일 밝혔다.
이날 졸업생 초청 간담회에서 졸업생들은 학교 학장과의 간담회에 참여했으며 재학생들의 강의실을 찾아가 생생한 취업 노하우를 전했다.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 관계자는 “재학생들은 취업 준비 과정에서의 자격증 취득 및 공부 방법, 실제 면접 질문과 답변 요령에 이르기까지 심도 깊은 질문들을 쏟아냈다”며 “졸업생들은 성심성의껏 답변하며 후배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졸업생들의 진심 어린 조언과 1억투자클럽
격려 덕분에 항공정비계열 재학생들은 앞으로의 취업 준비 방향을 명확히 설정하고, 공부와 자격증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 항공정비계열 교수진은 모교를 찾아 후배들을 위해 취업 노하우를 전한 졸업생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학교 관계자는 “이번 졸업생 간담회를 통해최신 인터넷게임
재학생들이 항공정비 분야의 꿈을 더욱 확고히 하고, 실질적인 취업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더 많은 아세아 출신 항공 인재들이 탄생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학교 측에 따르면 전국 교육기관 중 최다 인원(420명) 인가, 모집 정원 1위를 자랑하며, 국내 최대 규모의 항공정비 전문 실습 시설을 통KT서브마린 주식
해 실무 중심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는 국토교통부로부터 인가받은 2·3년제 항공특성화 교육기관이다. 항공정비, 스마트안전진단, 항공관광, 항공보안, 국방경찰AI 등 항공분야 전공의 학위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2026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수능과 내신 미반영으로 자체 적성검사와 면접, 오리자날 양귀비
신체검사를 통해 선발하고 있다. 원서 접수는 대학, 전문대학 수시·정시 지원 및 합격 여부와 상관없이 중복 지원 가능하다. 원서 접수는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