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씨엔씨, 지난해 영업손실 222억원…"적자 폭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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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연신유 0 Comments 55 Views 22-03-30 19:03본문
매출은 13.6% 감소한 2657억원 기록에이블씨엔씨 CI.© 뉴스1(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미샤·어퓨 등을 운영하는 에이블씨엔씨가 지난해 영업적자를 이어갔다.에이블씨엔씨는 지난해 연결기준 222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고 30일 밝혔다. 전년(-679억원) 대비 67.2% 감소한 수치로 적자폭 개선에 성공했다. 매출은 13.6% 감소한 2657억원을 기록했다.본사 기준으로는 지난해 전년 대비 11.6% 감소한 199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영업손실은 139억원을 기록하며 적자를 이어갔다.김유진 에이블씨엔씨 대표는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고 있는 시장 상황 속에서 3대 성장전략인 개별 브랜딩 강화·글로벌 시장 성장 확대·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집중하고 있다"며 "글로벌 경영의 표준이 돼가는 ESG경영을 최고의 기준으로 삼고 전사적인 노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글로벌 뷰티 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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