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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는 오는 15일 제44회 스승의 날을 앞두고 ‘2024년도 교권 보호 및 교직 상담 활동 실적 보고서’를 발표했다. 지난해 교총이 접수·처리한 교권 침해 건수는 총 504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2년(520건)이나 서이초 사건이 발생했던 2023년(519건)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 수치다. 대다수의 교권 침해는 학부모에 의해 발생했다. 지난해 전체바다이야기5만
접수된 교권 침해 사례 중 ‘학부모에 의한 피해’가 208건(41.3%)으로 가장 많았다. ‘교직원에 의한 피해’는 159건(31.6%)으로 뒤를 이었다. ‘학생에 의한 피해’도 80건(15.9%)에 달했다. 장재희 강원교총 회장은 “여전히 정당한 교육활동을 한 교사가 아동학대로 신고를 받아 끌려가고, 조사받는 일이 비일비재하다”며 “교사들의 교육활동 침마이더스TV
해는 결국 공교육의 질 저하로 이어지게 되고 이에 대한 피해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돌아간다”고 강조했다. 정민엽 기자 jmy4096@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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