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 쓴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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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굿  0 Comments  4 Views  25-10-1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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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마리 강아지가 주인의 모자를 쓰고 거울 앞에서 그 모습을 감상하고 있었다. 강아지는 마치 자신이 패셔니스타인 양, 머리를 흔들며 자꾸 모자를 고쳐 썼다. 주인이 들어와서 "너는 왜 모자를 쓰고 있니?"라고 물었다. 강아지는 대답했다. "어? 나도 이제 트렌드를 따라가야지!" 그러자 주인이 웃으며 "그럼 우리 산책 나가자!"라고 했다. 강아지는 모자를 더 멋지게 쓰고 신나게 뛰어 나갔다. 몇 분 후, 이웃집 고양이가 모창을 하듯 "너, 오늘 왜 그 모자 써?"라고 물었다. 강아지가 대답했다. "지금 유행하는 '강아지 스타일'이야!" 그러자 고양이가 "그 모자 때문에 너 이리 다닐래? 망한 패션이야!"라고 비웃었다. 강아지는 한참 서있다가 이내 대답했다. "그럼 네가 입은 그 수염은 뭐야? 고양이 패션도 아닌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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