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美바이든 방문서 원유 증산 논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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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망용리  0 Comments  75 Views  22-07-17 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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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사우디 외무장관 "원유 생산 문제 논의안해"



[제다=AP/뉴시스]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사우디 제다에서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와 주먹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2.07.17.[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사우디아라비아의 파이살 빈 파르한 외무장관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방문했을 때 원유 증산 문제는 논의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16일(현지시간) 알 아라비야, 아랍뉴스 등에 따르면 파르한 외무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바이든 대통령의 방문과 관련 "우리는 정상회담에서 원유 생산 문제를 논의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오펙플러스(OPEC+·석유수출국기구 및 비산유국 협의체)는 계속 시장과 그들이 필요한 것을 평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일일 최대 원유 생산 능력을 1300만 배럴이라는 입장을 되풀이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번에 취임 후 첫 중동 순방을 진행하고 있다. 16일에는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열린 GCC+3(걸프협력회의+이집트·이라크·요르단) 정상회의에 참석해 중동에 대한 영향력 회복 의사를 밝혔다.그는 이번 순방에서 전 세계적 에너지 위기 국면을 맞아 석유 증산 등 에너지 안보 관련 논의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관련한 성과를 내지 못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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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녹즙이 작년 말 국내 최초로 선보인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1백만 병 판매를 기념해 대표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특별 기획전을 실시한다.풀무원녹즙(대표 박성후)은 1세대 순수녹즙부터 4세대 융복합 건강기능식품까지 세대별 베스트셀러 제품 추천 프로모션을 오는 20일까지 풀무원 온라인 공식 쇼핑몰인 #풀무원(샵풀무원)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건강을 관리하는 트렌드가 지속해서 확산함에 따라 풀무원녹즙 제품의 변천사와 대표 라인업을 소개하고 건강 니즈별 제품을 추천하기 위해 기획됐다. 풀무원은 소비자가 보다 편리하고 합리적으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혜택 또한 풍성하게 마련했다. 1세대부터 4세대까지의 풀무원녹즙 전체 라인업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풀무원녹즙은 90년대 초 100% 채소를 그대로 착즙한 1세대 녹즙(순수녹즙)을 선보이며 국내 녹즙 시장의 확대를 이끌었다. 풀무원과 계약재배를 맺은 농가에서 정성스럽게 키운 국내산 유기농 명일엽과 케일을 담은 '유기 명일엽녹즙', '유기 케일녹즙' 등은 현재까지도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녹즙을 처음 맛보는 고객을 위해 탄생한 2세대 녹즙(혼합녹즙)도 준비됐다. '러브미 케일&셀러리', '쉬러브 석류 한 알' 등은 평소 꾸준히 섭취하기 어려운 채소에 사과, 석류와 같은 과일을 더해 보다 맛있게 즐길 수 있다. 2세대 녹즙에서 진일보해 혼합녹즙에 자체 개발 야채발효퓨레를 더한 3세대 녹즙(발효녹즙) '위러브플러스', '마시는 새싹'도 만나볼 수 있다.풀무원녹즙이 작년 말 식약처 규제 샌드박스(신규사업)를 통해 국내 첫 선보인 4세대 녹즙(융복합 건강기능식품)도 이번 기획전을 통해 특별한 혜택가에 구매할 수 있다. 신선 녹즙과 건강기능식품 정제를 동시에 섭취할 수 있어 편리한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2종('칸러브 엑스투', '하트러브 엑스투')은 출시 5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병을 돌파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히트 상품이다.프로모션 기간 동안 제품을 4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즉시 사용 가능한 10% 할인 쿠폰이 증정된다. 제품 구성과 배송 주기까지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제품은 풀무원녹즙 배송사원인 모닝스텝을 통해 매일 아침 자택이나 사무실로 신선하게 배달되며, 제품 1개 구매 시에도 무료로 배송받을 수 있다. 풀무원녹즙 김현균 PM(제품 매니저)은 "이번 프로모션은 풀무원녹즙의 다양한 제품들을 보다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하루 한 병으로 간편하게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제품 혁신을 이어가며 녹즙의 대중화와 시장 확대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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