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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용은언 0 Comments 0 Views 26-03-17 09:47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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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MBC 라디오 표준FM 95.9MHz <김종배의 시선집중>(07:05~08:30)■ 진행 : 김종배 시사평론가 ■ 대담 : 김동연 경기도지사◎ 진행자 > 6.3 지방선거에서 재선 도전을 선언한 분입니다. 김동연 경기지사 오늘 3부에서는 이분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김동연 > 안녕하십니까.◎ 진행자 > 재선 도전 선언이시니까 이 질문부터 드리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지난 4년의 도정, 자평하시면 성과는 무엇이었고 한계는 무엇이었다고 평가하시는지 궁금하네요.◎ 김동연 > 우선 윤석열 정부 역주행에 맞서서 정주행을 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12.3 계엄 때 도청 봉쇄 명령 릴게임방법 거부한 거라든지 또 재정정책·외교정책·경제정책에 있어서 윤석열 정부 잘못된 걸 경기도는 정말 역주행에 맞선 정주행했다 말씀드리고요. 두 번째는 해결사 역할을 저는 했다고 생각합니다.◎ 진행자 > 어떤 걸 해결하셨다고 보세요?◎ 김동연 > 예를 들면 용인 반도체 산단 클러스터의 전력망 공급 같은 걸 저희가 대한민국 최초로 지하에 지방도 깔 적에 지하로 전력 릴게임무료 을 공급하겠다라든지 또 최근에 김포 연장하는 지하철 5호선 문제 예타 통과라든지 등등해서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했다 하는 점들, 또 하나 더 내세우자면 100조 원 이상 투자유치 약속했는데 작년 10월에 초과 달성했다◎ 진행자 > 그래요?◎ 김동연 > 이런 걸로 봐서 해결사 역할을 했다고 생각하고요.◎ 진행자 > 너무 좋은 것만 말씀하시는 것 같으니까 부족 황금성오락실 했던 거는 1개라고 자평하시는 거예요?◎ 김동연 > 1개라고 하는 것은 그와 같은 성과를 많이 냈지만 지사가 정치인으로서의 역할이 있거든요. 아무래도 오랜 관료생활로 성과와 또 기관장 역할은 했지만 정치인으로서의 소통, 스킨십 그런 건 조금 부족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진행자 > 나중에 바뀌었지만 경기도의회가 여야 동수였었죠?◎ 김동연 > 그렇습니다.◎ 바다이야기무료머니 진행자 > 그때 많이 힘드셨어요?◎ 김동연 > 힘들긴 했지만 그래도 저희는 협치를 나름대로 이루어왔습니다. 78대78이면 아주 절묘한 숫자로 동수가 됐는데 나름대로 협치하고 같이 MOU도 맺고 하면서 중앙정부 국회에서의 보여줬던 모습과는 달리 나름대로 협치의 모습을 보여줬고 좋은 경기도의 정치 모습을 보여줬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진행자 > 오늘 아 온라인야마토게임 침에 뉴스 보니까 경찰이 경기도의원 여러 명에 대해서 수사하고 있다는 보도가 있던데요. 의회 문제니까 여쭙지는 않겠습니다. 근데 그 말씀과 연결이 될지는 모르겠는데 지사님이 이달 초에 출판기념회를 하면서 사과의 큰절을 하셨고 그다음에 지난주 출마 선언에서도 “너무나 부족한 사람이었다”라고 스스로 말씀하셨는데 어떤 점을 강조해서 말씀하시는 걸까요?◎ 김동연 > 4년 전에 제가 극적으로 지사가 되고 그때 나름대로 제가 개인적인 교만함이 있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 개인 스토리나 경륜이나 이런 역량이 많이 작용했구나 하면서 저를 도와줬던 분들 특히 우리 당원 동지 여러분들 제 유세 때마다 따라다니면서 백발성성한 도와주셨던 당원 분들 그런 분들에 대한 저의 모시는 또는 함께하는 그런 것들이 미흡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진행자 > 당원들과의 교감?◎ 김동연 > 그렇습니다. 우리 동지, 우리 당 그 의식이 아무래도 오랜 관료 생활 끝에 기관장으로서 성과·능률·효율, 이런 걸 따지다 보니까 그게 부족해서 근데 작년 제가 경선 거치고 재작년 계엄 때에 우리 당원 동지 여러분들과 함께 맞서면서 ‘제가 이런 게 부족했구나’하는 것을 느끼면서 성찰을 했고요. 거기서 반성에 그치지 않고 만약에 제가 재선하게 된다면 경기도 김동연 시즌2는 우리 민주당과 같이 철학을 확대하고 당원 동지 여러분들과 함께하겠다는 뜻으로 제 마음을 받아주십사 하고 솔직하게 말씀드렸습니다.◎ 진행자 > 말씀의 요지를 한마디로 정리하면 ‘행정과 정치는 좀 다르더라’ 그런 말씀이시네요.◎ 김동연 > 그렇습니다.◎ 진행자 > 잠깐 말씀 주셨던 것처럼 4년 전에 경기지사 당선될 때는 정말 극적이었거든요. 지금도 기억이 생생한데, 그때의 판세와 지금의 판세는 어떻게 달라졌다고 분석하십니까?◎ 김동연 > 그때는 윤석열이 대통령 되고 한 달 정도밖에 안 되고 치르는 거여서 우리 민주당으로서는 어려운 싸움이었죠. 그리고 윤석열이 제 기억이 맞다면 경기도 선거에 6번 경기도를 왔습니다.◎ 진행자 > 그랬나요, 그때 지방선거 때만?◎ 김동연 > 그렇습니다. 그 당시에 ‘제 상대는 김은혜 후보가 아니라 윤석열 대통령이다’라면서 싸웠던 기억이 나거든요. 그리고 그때 저희가 호남과 제주도를 빼놓고는 다른 곳을 다 잃었거든요. 그래서 어려운 싸움이었기 때문에 더욱더 우리 당원 동지 여러분들이 똘똘 뭉쳐서 저를 지원해 주시는 그 덕이 컸지요. 이번 선거는 거의 경선이 본선이다 할 정도로◎ 진행자 > 그렇게 보세요?◎ 김동연 > 예, 우선 대통령께서 국정지지도가 높으시고 또 국민의힘이 저렇게 지리멸렬하고 있고 아마도 이번 선거를 통해서 정치적으로는 거의 해산이 되지 않을까 할 정도로 내란정당 또 심지어는 ‘또윤정당’이 되고 있지 않습니까?◎ 진행자 > ‘윤어게인’을 우리말로 하면 ‘또윤’이니까 그렇네요.◎ 김동연 > 그렇습니다. ‘절윤’, ‘또윤’ 하는데 왜 이런 말이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이런 판이 아닌가 싶습니다.◎ 진행자 > 그래요. 지금 경선 말씀해 주셨는데 경선 승리는 자신하세요? 근데.◎ 김동연 >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좋은 성과 날 것으로 저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진행자 > 그래요. 상대 경선 후보들에 대한 평가는 여기서 안 여쭤보겠습니다. 근데 이건 여쭤봐야 될 거 같은데 누가 제일 벅차세요? 솔직히.◎ 김동연 > 벅차거나 껄끄럽거나 하는 그런 후보는 안 계시고요. 제가 자신 있다는 뜻은 아니지만 네 분이 다 훌륭하신 분들입니다. 우선 우리 당의 큰 자산들이시고 추미애 의원 같은 경우는 개혁자산이죠. 우리 당의. 또 한준호 의원 같은 경우는 우리 당의 미래자산이시고요. 권칠승 의원이나 양기대 의원 같은 경우도 정말 합리적이고 훌륭하신 분들이고 다만 저는 현금자산이다.◎ 진행자 > 현금자산?◎ 김동연 > 바로 쓸 수 있는. 개혁자산도 있고 미래자산도 있지만 저는 현금자산이다. 바로 큰 성과 낼 수 있고 아까 행정과 정책 했지만 두 개가 같이 있어야 되거든요. 도정은 경기도가 지금 1430만 명입니다, 인구가.◎ 진행자 > 제일 많죠?◎ 김동연 > 대한민국 인구의 28%가 살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초보운전자나 난폭운전자가 아니라 능력 있는 모범 운전자가 운전을 해야 되고 그러면서 정치적인 면모까지 갖춘 그런 분이 경기도지사가 돼야 된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저는 ‘현금자산이다’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진행자 > 이번 서울시장 선거에서 논란이 됐던 게 예비경선 단계에서는 토론회를 딱 한 번만 하고 3명을 추리는 이런 절차로 간다는데 경기도도 마찬가지인 것 같더라고요.◎ 김동연 > 경기도가 어저께 일부 후보님들 얘기 들어보니까 토론이 한 번인데 한 번 더 하자 이런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진행자 > 그래요. 응하실 생각이십니까?◎ 김동연 > 저는 얼마든지 응할 생각이고요. 당의 결정에 따르도록 하겠습니다.◎ 진행자 > 한 번이든 두 번이든 상관없다?◎ 김동연 > 네, 그렇습니다.◎ 진행자 > 알겠습니다. 현안에 대한 질문도 들어봐야 될 것 같은데 일단 제일 궁금한 게 하나 있었는데 지사님은 지사 재임 중에 계속 경기도 분도를 추구하셨잖아요. 북도와 남도로 나누자. 그런데 최근의 추세는 통합이더라고요, 보니까. 이건 경기도의 특수성이 다른 겁니까. 어떻게 봐야 되는 겁니까?◎ 김동연 > 제가 분도라는 표현을 쓰기보다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를 만들자고 했습니다. 북부인구가 360만 명이거든요. 서울과 경기도를 빼고는 다른 어떤 도보다 인구가 많습니다. 그런 얘기를 했는데 지난번 총선 때 국힘의 대표가 김포시 서울 편입 문제를 들고 나오면서 다 흐트러져 버렸습니다.◎ 진행자 > 기억나요.◎ 김동연 > 그렇습니다. 다 흐트러져서 이제는 특별자치도 결국 목적도 북부를 발전시키는 게 목표거든요. 또 남부와 북부에 균형 발전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래서 그때 국힘에서 그런 식으로 정말 선거를 앞두고 뭐라고 할까 야비하게 심지어는 그때 한동훈 전 대표는 뭐라고 그랬냐면 “목련 꽃 필 때면 김포가 서울시가 돼 있을 겁니다”라고 했던가 이런 식으로 아주 호도를 했거든요. 그래서 지금은 당초에 경기북부특별자치도의 목적인 북부 대개발을 위한 비전과 전략을 제시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북부의 규제 완화 또 기업이라든지 대규모 기업의 유치, 그다음에 SOC, 의료, 교육, 인프라 구축 이런 게 필요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내실 있는 걸로 해서 북부대개조를 통한 북부 발전을 이루겠다 하는 것이 지금의 저와 경기도의 비전입니다.◎ 진행자 > 그래요. 그럼 분도까지는 이야기하는 게 아니다 이 말씀이시네요.◎ 김동연 > 지금 단계에서는 북부특별자치도가 됐든 북부대개조가 됐든 같은 목표이기 때문에 다 수단 가치거든요.◎ 진행자 > 내용은 같다?◎ 김동연 > 네, 그렇기 때문에 그와 같은 목표 달성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진행자 > 지금 잠깐 김포 말씀주셨는데 얼마 전에 지금 5호선 연장안 예타는 일단 통과했죠?◎ 김동연 > 그렇습니다.◎ 진행자 > 앞으로 어떻게 되는 겁니까?◎ 김동연 > 예타 통과가 됐기 때문에 앞으로 정해진 절차에 따라서 진행이 될 것이고 예산 배정을 받아야 되겠죠. 김포시민의 오랜 숙원이었습니다. 김포 인구가 50만이 넘는데 제가 김포 골드라인에 가서 직접 타보기도 했거든요. 김포시민 여러분들 얼마나 힘들어하시는지 제가 보면서 마음 아파했는데 그동안 예타 통과가 제일 큰 관문이었거든요. 제가 직접 예타 분과위원회 경기지사로서 처음 참석해서 아주 호소를 했고 또 얘기를 했고 기획재정부에 담당하는 국가장들은 제 후배들이고 KDI(한국개발연구원)도 제가 오랫동안 같이 호흡을 맞췄던 분들이어서 그분들에게는 제가 간 것이 뜻밖이었을 텐데 이걸 꼭 관철시키겠다는 간절한 마음으로 가서 직접 호소했는데 좋은 결과가 나와서 우리 기재부 후배들에게도 고마운 마음 갖고 있고 김포시민분들이 너무 좋아하세요. 그래서 앞으로 빠른 시간 내에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진행자 > 그럼 뚫리는 건 언제쯤으로 생각을 해도 되는 겁니까?◎ 김동연 > 최대한 당기겠습니다. 앞으로도 넘어야 할 관문이 많고 시간이 좀 걸리거든요. 최대한 빨리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진행자 > 또 교통 문제인데 경기 도민들의 가장 큰 문제는 역시 교통 문제 아닙니까? 서울로의 출퇴근. 이 문제에 대한 좀 더 획기적인 방안은 어떻게 준비하고 계십니까?◎ 김동연 > 지금 여러 가지 중에 첫 번째는 광역철도망이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하철 5호선 확장 문제도 그렇고 앞으로 저희가 인천 2호선 김포 거쳐서 고양까지 가는 것도 추진하고 있고, 아시는 것처럼 GTX-C노선 같은 경우 저희가 물가상승분을 반영하는 여부가 딱 걸려 있어요, GTX-C 노선이. 일정한 시점을 기준으로 했는데 그전이어서 그게 혜택을 못 받는 바람에 민자에서 딱 걸려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문제도 빨리 해결을 해야 되겠고 하는 철도망 구축이 첫 번째가 되겠고요. 두 번째는 아무래도 광역버스, 직행광역버스의 증차 같은 것들을 통한 원활한 교통 문제하고 있고요. 또 하나는 저희가 ‘경천동지 프로젝트’라는 걸 하고 있는데◎ 진행자 > 그건 뭐예요?◎ 김동연 > 하늘도 놀라고 땅도 움직이고 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하늘길 땅길을 지하로 빼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늘길은 아까 말씀드린 송전탑이라든지 하는 것들은 지하로 빼는 것.◎ 진행자 > 아, 지하화하는 것.◎ 김동연 > 예. 그다음에 철도도 저희가 지하화하는 것 이미 안산과 안양에, 안양 같은 경우 며칠 전 제가 4개 역 관악·안양·석수·명학역 네 곳을 지하로 빼겠다고 했거든요. 경기도지도를 바꾸겠다 공간을 바꾸겠다, 얘기를 했는데 이런 것들이 다 이런 교통망 확충의 중요한 골자들입니다.◎ 진행자 > 그래요. 주택공급 관련해서 ‘4년 임기 내 주택 80만 호 착공’, ‘투자유치 200조 원 달성’ 등을 언급하셨습니다. 가능한 이야기입니까?◎ 김동연 > 가능합니다. 꼭 해내겠습니다. 지금 이재명 정부는 속도와 체감으로 나서고 있거든요. 부동산과 성장을 동시에 달성하는 첫 번째 정부가 될 거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정책에 경기도가 현장 책임자로 뒷받침하겠다는 뜻이거든요. 부동산은 중앙정부에서 공급대책을 냈기 때문에 저희가 바로 그다음 날 80만 호 공급대책을 하겠다고 했습니다. 이것은 수도권 공급의 60%에 해당하는 것을 경기도가 책임지겠다는 거거든요. 임기 내에 착공 80만 호 완료하겠고요. 뿐만 아니라 공공임대주택도 26만 5천 호하고 그중에 상당수는 대통령이 약속하신 중산층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하겠습니다. 두 번째는 성장이거든요. 이재명 정부에서는 대한민국 잠재성장률을 3%로 올리겠다고 했는데 그중에 2%는 경기도가 책임지겠다라고 제가 얘기를 했고 그걸 위해서 투자유치 200조라든지 또 반도체나 바이오나 모빌리 같은 첨단산업을 통해서 성장을 뒷받침하고 또 신경기지도를 통해서 뒷받침해서 이 부동산과 성장에 있어서는 경기도가 확실하게 책임지겠다 그런 뜻으로 얘기를 했고 그렇게 하겠습니다.◎ 진행자 > 일단 정부가 추경 카드를 꺼냈는데 전직 경제부총리로서 추경이 어떤 식으로 편성이 돼야 된다고 생각하세요?◎ 김동연 > 지금 중동 문제 불안정 때문에 추경 카드를 대통령께서 꺼내셨는데 저는 아주 시의적절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세 가지 원칙입니다. ‘신속·과감·충분’, 제가 늘 경제 위기 때마다 부총리 때도 그렇고 그전에도 그렇고 추구했던 원칙입니다. 신속은 타이밍입니다. 빨리 해야 됩니다. 대통령께서 “밤을 새워서라도 하자” 이런 얘기를 웃으면서 하셨는데 신속하게 하는 것, 그다음에 과감하고 충분해야 합니다. 아끼지 말고 조금 더 나가서 해야 됩니다.◎ 진행자 > 최대 한 20조 원 규모 이야기가 나오던데 그 정도면 된다고 보세요?◎ 김동연 > 저는 일단 그 정도면 적정한 규모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방향은 민생과 에너지 추경이 돼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신속·과감하게 그리고 충분하게 하고 내용은 민생과 에너지 추경이 주가 돼야 된다 이렇게 주장합니다. 그리고 거기에 맞춰서 경기도가 바로 추경을 하겠다고 저희가 다음 날 바로 선언했습니다.◎ 진행자 > 별도 추경?◎ 김동연 > 예, 별도 추경으로.◎ 진행자 > 별도는 어떤 부분을 보완하실 생각이십니까?◎ 김동연 > 저희도 사실 고민이 있어요. 왜냐하면 중앙정부도 마찬가지일 텐데 재원을 어떻게 확보하느냐 문제가 있을 겁니다. 그래서 그게 하나 문제고 해결을 해야죠. 그러기 위해서는 경기도 같은 경우는 지방채 발행 요건을 조금 완화해 줬으면 하는 것을 저희가 중앙정부에 건의하려고 하고 있고요. 저희도 말씀드린 것처럼 어려워지는 민생과 에너지와 관련된 추경 쪽으로 방향을 잡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진행자 >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질문을 드려야 될 것 같은데 이른바 수도권 3광역단체장 얘기를 많이 했어요. 서울시장·인천시장·경기지사, 근데 지난 4년 동안 서울시장과 인천시장은 국민의힘 소속이었고 지사님만 민주당 소속인데 애로사항이 많이 있었습니까? 혹시.◎ 김동연 > 애로사항 있었죠.◎ 진행자 > 협조하고 이런 데 문제가 많이 있었습니까?◎ 김동연 > 애로사항이 있었습니다. 협조가 표면적으로는 되는 것 같은데 내용에 들어가면 안 되고.◎ 진행자 > 제일 어려웠던 게 어떤 거였습니까?◎ 김동연 > 예를 들면 교통 문제 같은 경우죠. 아무래도 수도권 광역 교통을 같이 해야 되니까 그런 거고요.◎ 진행자 > 그렇죠.◎ 김동연 > 또 매립지 문제 같은 경우도 있었고 심지어는 이런 얘기되나? 두 분이 사전에 약간 짬짜미 하고 와서 저를 압박하는 경우도 있어서 제가 자리를 박찬 경우도 있었고요.◎ 진행자 > 그런 일이 있었어요?◎ 김동연 > 네, 자리를 박차고 제가 뒤집어엎은 경우도 있었고요.◎ 진행자 > 어떤 거 갖고 그러셨던 거예요?◎ 김동연 > 한 두 건 정도 있었고요.◎ 진행자 > 그래요?◎ 김동연 > 그래서 이번 지방선거에서 우리 민주당 후보들이 함께 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한꺼번에 같이 이재명 정부 성공이 어쨌든 이번 지방선거에 가장 관건이거든요.◎ 진행자 > 만약에 3광역단체장 후보가 모두 결정되면 수도권 전체를 아우르는 그랜드 공약도 혹시 생각하고 계신가요? 세 후보가 같이 내는.◎ 김동연 > 할 수 있죠. 만약에 세 후보가 되면 제 생각에는 빠른 시간에 만나서 한꺼번에 공통공약도 내고 수도권 광역권에 대한 문제도 같이 힘을 합치는 모습을 보여주면 국민들이 얼마나 좋아하시겠습니까. 그리고 또 하나는 경기도에 시군이 31개가 있습니다. 그분들 교통 문제를 하기 위해서 31개 시군도 우리가 석권하는 데 제가 앞장서겠다, 압승하겠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진행자 > 알겠습니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지사님.◎ 김동연 > 감사합니다.◎ 진행자 > 김동연 경기지사였습니다.[내용 인용 시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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